자동차 폐차보상금

첫 차를 기억하시나요? 저도 지금까지 두 개의 차를 떠나보냈는데요. 폐차를 할 때만큼이나,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차는 첫 차입니다. 차는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수명이 달라지기는 하지만 언젠가는 폐차를 해야 할 때가 오기는 합니다. 그런데 아무런 정보 없이 차를 떠나보내려고 하면 너무 정신이 없습니다. 그게 노후차량이 되었건, 사고차량이 되었건 말이죠. 우리는 단순히 '돈 좀 나가겠지?'라고 생각합니다.

폐차를 하려고 하면 얼마나 내야 할까?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정부정책에 따라서 차량에 따라 자동차 폐차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길도 있습니다. 이런 방법을 알고 있다면 돈을 받고 다음 자동차를 구매할 때 돈을 조금이라도 보탤 수 있지만, 모른다면 그냥 돈만 쓰고 쓸쓸하게 내 차를 보내줄 수밖에 없겠죠. 폐차비용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폐차절차도 잘 숙지해둔다면 큰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

차량 시세 조회

본인의 자동차를 시세 조회를 통해서 중고로라도 팔 수 있다면 그게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동차에 따라서 자동차 폐차보상금을 받고 차라리 폐차를 시키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죠. 중고차로 판매를 하면 헐값을 받기도 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 괜히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스트레스만 받기 때문입니다. 자동차에 대해서 조금 안다면 자동차 시세를 알아보고 수리가 가능하면 수리 후 중고차로 파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우리가 아는 가장 일반적인 폐차절차는 24시간 안에 망소등록 후 폐차를 하는 것입니다. 다만 이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차량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방법도 개인이냐 공동, 법인이냐에 따라서 폐차서류도 다른 점을 아셔야 합니다. 가장 보편적인 개인 일반 폐차 시 필요서류는 자동차 등록증이랑 신분증이 있으면 됩니다. 혹시라도 문제가 있다면 차량 망소까지 시간이 45~60일 정도 걸립니다. 차량 폐차 어렵지 않습니다.

조기 폐차 조회

노후 경유차량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환경을 위한 정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환경 중요하죠. 앞으로 다가올 세대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서 말이죠. 더불어 차주 입장에서는 자동차 폐차보상금을 좀 더 받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다만 경유차 조기폐차의 경우에는 기간이 정해져 있으며, 모든 차량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자체에 따라서 예산이 다르기 때문에 예산이 소진될 경우에는 더는 진행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건도 좀 더 까다롭습니다.

경유차 조기폐차의 조건를 간단하게 알아본다면 정상운행이 가능한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여야 합니다. 여기에 대기관리권역 6개월 이상 지속 등록 등도 있으며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조건이 있으니 본인의 차량이 현재 정상운행이 가능하고 배출가스 등급이 5등급이라면 관할 지자체에 알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서류도 일반 폐차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차량 연식 조회와 배출가스 몇 등급인지 확인해보세요.

폐차 시세 얼마인데?

과거에는 폐차장에 갈 때 자동차 폐차보상금을 받는 것보다는 폐차비용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여기서 들어가는 폐차비에는 견인비, 기타 수수료 등이 있습니다. 견인비는 자동차를 견인하는 비용으로서 무료로 해주는 업체도 있지만 자동차의 상태나 운행가능 여부, 견인하는 거리에 따라서 추가로 비용을 받기도 합니다. 몇 가지 서비스는 관허 폐차장에서는 무료로 제공하는 곳이 많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서류 미비 등으로 폐차 기간이 길어지면 차량 보관료 등이 추가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보상금은 고철비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폐차장에서는 고철비나 고철 보상금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비용은 국가 고철 시세에 따라서 다릅니다. 고철도 상고철, 중고철이 있고 비고철도 300계 스탠, 양은, A샤시, 잡선 등등 정말 다양하더군요. 이런거까지 따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분명한 것은 각 차종의 연식이나 차량 무게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납니다. 일반적으로 무거운 차량일수록, 알루미늄 휠일수록 보상금이 더 많습니다. 추가로 차량부품 탈거를 통한 리사이클링을 통해 폐차비용이 지급이 됩니다.

중고차 직거래

일반적인 물품만 직거래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중고차도 충분히 직거래를 할 수 있으며 그러한 시장과 마켓이 갖춰져있죠. 하지만 가격대가 다른 일반적인 중고 물품에 비해서 상당히 높은 편이며, 어느정도 차에 대한 지식이 있지 않은 이상 상태가 안 좋은 차량을 비싼 값에 구매하기 때문에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중고차 직거래는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면, 어디서 알아볼 수 있는지도 이번 글에서 알아볼텐데요. 대부분의 중고차는 중고차 가격 시세표를 기준으로 어느정도 움직이며, 상태와 연식, 수리여부 등등 다양한 변수에 의해서 가격이 +,-가 되고는 합니다. 이런 부분을 판매자와 조율한다면 좋은 가격에 괜찮은 중고차 구매를 할 수 있게 되죠.

중고차 사는 곳 어디가 좋나

중고차 직거래 사이트에서 구매하는 방법이 대게 중고차를 직거래로 구매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현재는 조금 뜸해졌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중고차 매매단지나 중고차 매매시장에서는 허위매물로 소비자를 우롱하는 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죠. 직거래 사이트의 경우도 무조건적으로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대표적인 중고차매매사이트 몇 군데를 소개해드리자면 첫 번째는 SK엔카입니다. 중고차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알아보시는 곳이죠. 그 다음에는 케이카라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중고차 사이트로는 규모가 상당한 곳 중 하나죠. KB차차차는 KB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서 중고차 매물이 상당히 많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중고차 판매 사이트는 정말 많죠.

중고차 개인 거래 시세표보다 쌀 때

중고차 직거래 장터를 보다보면 시세가 너무 싸게 나왔을때가 있습니다. 중고차 시세는 정말 다양하게 나와있는데요. 그래도 완전 스페셜한 차량이 아닌 이상 어느정도의 시세는 정해져 있는 편입니다. 중고차 시세표는 위에서 말씀드렸던 SK엔카, 케이카, KB차차차 등의 사이트에서 알 수 있습니다. 중고 자동차 시세표 잘 파악하셔야 합니다. 너무 싸면 뒤통수 맞을 수도 있습니다.

중고 자동차 시세표에 대해서 한 번 더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보배드림이나 각종 커뮤티니 자동차 게시판에 직접 질문 글을 올려보는 것이 좋습니다. 차에 관심있는 분들이 시세에 대해서 답변을 주실 것입니다. 한 가지 명심해야하는 것은 너무 저렴한 시세라면 의심해봐야 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도 너무 저렴한 시세의 차량을 보러 갔다가 사기를 당한 분의 사연이 인터넷 상에서 떠들썩했었죠. 특히나 신차 중고차는 더더욱 잘 확인해보세요.

개인 중고차 거래 유의사항

중고차 직거래는 일반적인 차량 구매보다 더 조심하게 구매하셔야 합니다. 중고차 살 때 언제 어디서 뒷통수를 맞을 지 모르기 때문이죠. 당장 인터넷에 '중고차 사기'로 검색만 해보셔도 다양한 후기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3자사기'입니다. 판매인과 구매인 사이를 중매하면서 이를 말하지 않고 이득을 보는 케이스죠.

중고차 개인 거래 시 또 다른 유의사항으로는 하자가 있는 차량을 개인이 파는 것처럼 속여서 파는 케이스입니다. 중고차는 직거래를 한 이후에는 AS에 대한 책임이 없습니다. 이러한 점을 노려서 고장난 차량을 매입하여 겉만 좋은 것처럼 꾸민 후에 차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차량을 판매하는 유형이죠. 굉장히 많이 볼 수 있는 케이스이며, 본인이 당해도 어찌할 방도가 없습니다. 중고차 판매 시장 무서워요.

개인 중고차 직거래 필요서류 및 절차

중고차 직거래 시 필요서류를 챙길 때 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중고차 거래에 관한 계약서는 인터넷을 보면 충분히 찾아보실 수 있는데요. 계약서 작성을 거부하거나, 거래를 하는 절차가 일반적으로 알아보는 절차와 다르다거나, 차주에게 입금을 하는 것이 아닌 제3자에게 입금을 하는 등이라면 욕심을 부리지 마시고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인 중고차 시장에서 저렴하고 좋은 차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항상 시세에 따라서 움직이게 되죠. 더욱이 일반인이 원하는 차량을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있다면 중고차를 전문적으로 매입하는 딜러가 벌써 매입한 후에 중고차 시세에 맞춰서 판매하겠죠.

중고차를 직거래한다고 알고 있는데 판매자 측에서 중고차가 곧 판매가 될 것 같다며 차라도 보러 오라고 압박을 하는 경우, 직거래가 아닌 중고차 딜러가 허위매물로 낚으려는 수일 경우가 있습니다. 차량 소유주 확인, 차량 성능 점검 기록부 및 사고 이력 확인, 매매 계약서 및 차량 성능 점검 기록부에 사인하고 서로간의 특약 확인 등 필요한 절차는 확실하게 지키시는 것이 성공적인 차량 개인 거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장단점

두 가지 이상의 구동계를 같이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다양한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대게 전기모터와 가솔린이나 디젤과 같은 내연기관 엔진을 함께 사용하죠. 전기모터와 엔진과의 비율에 따라서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종류도 구분이 되며,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하지만 또 특이점도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추천이 본격적으로 관심을 끌게 된 것은 1997년에 출시가 된 토요타 프리우스일 것입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장단점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일본 토요타의 세계 최초 풀 하이브리드 자동차인 토요타 프리우스는 첫 반응은 그렇게 좋지 않았지만, 유가 100달러 시대일 때 엄청나게 팔려나가고 대성공을 거두었죠. 그 이후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도요타 라브 rav4 하이브리드까지 말이죠.

하이브리드 전기차 왜 살까?

하이브리드 자동차 가격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리드 자동차 장단점이 명확하기에 구매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선은 장점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의 대표적인 장점이라고 한다면 뛰어난 연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연 기관을 최대 효율 구간에서 완전연소에 가깝게 연료가 사용이 되어서 오염물질 배출도 낮고 연비도 굉장히 뛰어납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연비 말고도 또 다른 장점이 있습니다. 바로 시동을 걸었을 때 그리고 정속 주행을 할 때 일반 가솔린 차량에 비해 소음이 적다는 것입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장단점 중 하나이지만 공차 중량이 무거운 것도 소음이 적은 이유 중 하나죠. 한간에는 유지비나 고장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하이브리드 자동체 배터리 교체비용을 제외하면 내구도 및 브레이크 소모면에서 고장률이 생각보다 높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거기에 세금 감면, 취득세 감면, 개별소비세 감면,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 차량 2부제 대상 제외 등의 정책적인 혜택도 있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보조금도 괜찮죠.

하이브리드 보조금도 있다. 근데 단점은?

하이브리드 자동차 장단점에서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단점도 확실해서 호불하고 갈리는 것이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우선 가격인 동일 트림일 경우 평균적으로 20% 정도 비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행거리를 따지면 5년 이상 10년 가까이 차량을 타야 그 차이가 좁혀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중량이 일반 트림에 비해서 무겁습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배터리 수명도 단점에 포함이 됩니다. 최근에는 사정이 나아지고 있다고 하지만, 하이브리드 자동차 장단점에서 배터리가 거의 대부분 트렁크 하브 공간에 있기 때문에 일반 트림에 비해 적재 공간이 적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거기에 정비시에도 일반적인 차량에 비해서 배터리의 존재 때문에 정비 위험이 좀 더 높다고 합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충전도 신경을 써야 하죠. 하이브리드 전기차 배터리 효율은 좀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아반떼 하이브리드 자동차 유지비 굿!

하이브리드 자동차 장단점을 설명해드렸는데요. 이제부터는 몇 가지 대표적인 국내의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소개할 차량은 아반떼 하이브리드 7세대입니다. 7세대 CN7 신형 아반떼 풀체인지인 올 뉴 아반떼는 3월 18일 처음 공개가 되었습니다. 총 5가지 트림 중에 6년 만에 아반떼 하이브리드 모델이 돌아왔죠.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우선 디자인면에서는 전작이 삼각떼라는 별명이 붙었지만, 이번 7세대 아반떼는 디자인면에서 굉장히 훌륭하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연비는 22.1km/L로서 훌륭한 연비를 자랑하죠. 다양한 하이브리드 자동차 장단점을 따져볼 때 북미에서는 경쟁차종인 도요타 프리우스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2,199만 원에서 2,814만 원이라고 자동차 비교 견적 사이트에서 확인이 됩니다.

자동차 유지비 좋은 코나 하이브리드

두 번째 차량은 코나 하이브리드입니다. 코나 일렉트릭에 이어서 출시되었으며 출시일은 2019년 8월입니다. 스펙상으로 코나 하이브리드 자동차 장단점을 살펴보자면, 1.6L 가솔린 앳킨슨 엔진, 32kW급 전기모터가 장착되어 있죠. 배터리 크기는 1.56 kWh 리튬 이온 배터리입니다. 연비는 어떨까요? 16인치 휠 기준으로 19.3km/l의 연비를 보여줍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장단점으로서 코나는 사회 초년생이나 여성분들에게 있기가 있는 차종입니다. 거기에 코너 하이브리드 연비도 적게 들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자동차 혜택이 있어 선호도가 높은 편이죠. 코나 하이브리드 자동차 가격은 2,27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스마트, 모던, 프리미엄 등 총 3가지로 나뉘죠. SUV 하이브리드를 고려하실 때 괜찮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중고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구매하실 경우 자동차 비교 사이트를 통해서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포터2 중고차 가격

포터, 현대자동차에서 나오는 후륜구동의 소형 트럭으로서 첫 출시는 1977년이었습니다. 80년대 잠시 단종이 된 이후 1986년 재출시, 현재까지도 생산 중인 모델입니다. 현재는 포터2를 생산 중이며 1톤 트럭 시장에서는 가히 적수가 없을 만한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소상공인 사업자에게는 필수차량이나 다름없죠.

현대의 베스트셀링카인 포터2 중고차 가격 또한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나온 최신형은 2020년형입니다. 한 해야 적재중량 1톤급 소형 트럭 연간 신규등록대수가 평균 15만대라고 하는데, 그중에서 포터가 10만 대, 기아차의 봉고가 5만대로 시장을 양분하고 있습니다. 승용차와 비교해도 절대 뒤지지 않는 정도죠. 중고차 시세 확인도 간편합니다.

포터2 4세대 중고차 연식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대부분의 포터는 4세대 포터입니다. 2004년에 출시되었죠. 포터2 중고차 가격도 크게 변화하지 않았습니다. 스펙상 몇 가지 큰 변화가 있었던 제품을 보자면 2016년 당시 배출가스 환경규제 유로 6에 대응해 변경한 2016년형 모델이 있으며, 2020년형 모델에서는 강화된 환경규제 유로 6 스텝 C에 대응하여 출시가 되었습니다.

2020년형은 최신형이기 때문에 포터2 중고차 가격을 알아볼 때 아직까지는 잘 보이지 않겠지만, 2020년형 포터 2 같은 경우에는 편의사양과 실내 디자인 등이 현대자동차 승용모델 수준으로 바뀌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거기에 2020년 7월 6일에 포터 라인업 중에 '포레스트'라 불리는 캠핑카 라인업도 나왔죠. 현대 포레스트 같은 경우 가격이 일반 포터에 비해 굉장히 비싸기는 하지만, 모터홈이라는 측면에서 캠핑카 시장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포레스트 중고차 견적은 아직 좀 이르죠.

포터2 중고차 시세 사이트

소상공인들에게 30년 넘도록 인기를 받은 포터2 중고차 가격은 어느 정도에 형성되어 있을까요? 이에 대한 대답은 '연식, 주행거리, 차량 상태'에 따라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포터는 총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일반캡, 슈퍼캡, 그리고 더블캡입니다. 3가지 종류에 따라서 차량 가격이 달라질 수 있으며, 선호도가 다르기 때문에 구분하셔서 구매해야 하죠. 포터2 냉동탑차 중고차 가격은 또 다릅니다.

포터2 더블캡 중고차 가격도 우선 알아보실 때 형식을 우선 구별하셔서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캡의 경우에는 운전석 뒤쪽에 공간이 거의 없고, 의자 시트 바로 뒤가 그냥 벽입니다. 슈퍼캡은 운전석 뒤쪽으로 50~60cm 공간이 있습니다. 시트를 눕힐 수도 있고, 작은 물건을 실을 수도 있죠. 포터2 더블캡의 경우 뒷좌석이 있어서 최대 6명이 탈 수 있습니다. 더블캡 자동차 중고가 좀 더 비싸죠.

포터vs봉고 중고차 시세 비교

1톤 상용차 시장에서 포터와 양분하는 라이벌이 있다면 바로 기아 봉고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터2 중고차 시세표를 알아보시는 분들은 봉고 중고차 가격 또한 알아보실 수 있으실 텐데요. 포터가 판매대수가 더 높기는 합니다. 거기에 사실상 1톤 트럭 시장에서는 포터 아니면 봉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양분되어 있죠.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포터2 중고차 가격이나 봉고 중고차 가격이나 차량이 비슷해 보여서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지만 미세한 차이가 있습니다. 차량 전고, 축간거리 등이 조금씩 다르며, 두 차량을 모두 타본 사람들에 따르면 승차감은 포터 2, 짐을 싣기에는 봉고3가 낫다는 평을 받기도 합니다. 현재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하지만, 중고차를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2012년형 이후에는 방청 강판을 사용하여 부식문제도 많이 해결되었습니다. 중고차 비교 잘 하셔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코나 전기차 보조금

코나 전기차 보조금 얼마나 될까요? 현대 코나는 친환경차로서 전기차 보조금을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전기차와 수소차에 대한 관심과 정부의 지원이 뒷받침되면서 다양한 정책이 나오고 있죠. 올 한해 전기차와 관련된 예산도 올랐다고 들었는데, 전기차 보조금도 좀 올랐을까요? 2020년 전기차 보조금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현대 코나 전기차 보조금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 현대 코나 차량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전기차란 스마트폰 처럼 자동차를 충전하는 형태로 사용하는 차량입니다. 코나는 그 중에서도 현대차가 주력으로 밀고 있는 전기차죠. 코나 전기차 주행거리는 완속 충전 후에는 최대 406km 주행이 가능하며 현대 코나 배터리 용량은 64kWh 입니다. 가솔린으로 운전하는 차량과는 좀 생소한데요. 충전이라면 충전시간은 얼마나 걸릴까요?

국내 전기차 코나

현대 코나 배터리 충전시간은 100kW 급속충전(80퍼센트) 는 54분이 걸리고 7kW 완속 충전은 9시간 35분이 걸리죠. 현대 코나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이유가 바로 이런 충전 전기차의 불편함이 좀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물론 친환경차이기 때문에 환경을 위함도 있지만, 아직 전기차는 가솔린 차량보다는 아쉽기는 합니다. 하지만 현대 코나와 같은 전기차에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바로 경제성이죠. 계속해서 오르는 기름값을 아끼면서 차량을 주행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죠.

현대 코나 전기차 보조금은 전기차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전기차를 구매할 때 정부와 지자체에서 보조금을 주는 것이죠. 2019년 전기차 보조금은 900만원까지 였지만, 2020년 전기차 보조금은 아쉽게도 800만원입니다. 하지만 지자체 보조금도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요. 지자체 보조금도 2021년에는 변화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전기차 전망

그렇다면 현대 코나 전기차 보조금도 또한 변화하게 되겠죠. 2020년 기준으로 현대 코나의 전기차 보조금은 얼마나 될까요? 서울 특별시의 경우에는 국고보조금 800만원 + 450만원 = 1250만원이 되겠습니다. 부산과 인천은 국고보조금 800만원 + 500만원 = 1300만원을 지원받겠네요. 이는 전기차 정부 보조금과 전기차 보조금 지차체를 합산한 결과입니다.

현재 최신 정보로는 전기차 정부 보조금 420만원, 지자체 보조금 최대 1천만원 총 1820만원 코나ev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즉, 현대 자동차 코나 전기차 가격은 5300만원-1820만원, 최대 3480만원이 될 수 있습니다.

전기차 산업

이처럼 현대 코나 전기차 보조금과 같이 정부에서는 다양한 전기차 전망과 관련 정책을 내놨습니다. 현대 코나 전기차와 같은 전기차 보급의 목적 자체가 대기오염 해결과 연료비 절감인데요. 완속충전기 기준으로 전치가의 연료비는 휘발유차의 10퍼센트 수준입니다. 또한 정부에서는 2022년까지 전기차를 43만 3000대를 보급하겠다고 합니다.

전기차 전망과 관련해서 전기차 보급대수가 늘어나는 만큼 혜택은 줄어들지만, 그 만큼 다른 정책이 확대되었는데요. 현대 코나 전기차 보조금도 2019년 900만원에서 2020년 800만원으로 전기차 보조금이 줄었습니다. 전기차 보조금은 계속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18년도에는 보조금이 1200만원이었죠. 하지만 그 만큼 다른 혜택이 늘어나게 되었는데요. 우선 전기차 보조금 지급대상의 확대입니다.

승용차의 경우에는 4만 2000대에서 6만 5000대까지 확대된다고 합니다. 또한 전기차 충전소 문제가 있었는데 급속충전기 보급도 1200개에서 1500개로 확대됩니다. 전기차 충전과 인프로 구축을 위해서 1조 1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니 올해 전기차 산업이 기대가 되네요. 코나 전기차 보조금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2021 전기차 보조금은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니로 하이브리드 단점

기아의 친환경 크로스오버 소형 SUV인 니로는 2016년 처음 출시가 되었는데요.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차량의 장단점과 특징 알아보겠습니다. 현재는 후기형 차량이 2019년 3월부터 판매중에 있습니다. 기아 니로의 단점을 살펴보기 전에 간단한 스펙부터 살펴보도록 할텐데요. 자동차의 스펙은 스치듯이 지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스펙은 소형suv이기 때문에 니로 하이브리드 단점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우선 엔진은 카파 1.6GDI 엔진에 전기모터를 결합하였습니다. 배기량은 1580cc구요. 전장 4,355mm, 전폭 1,805mm, 전고 1,545mm로 소형SUV를 만족하는 차량이죠. 후가형 니로의 경우에는 HEV, PHEV가 동시에 출시되었습니다.

소형 suv

니로 하이브리드 단점을 말하기 전에 니로 하이브리드 차량의 특징을 좀 더 살펴볼텐데요. 전 트림에서 전방충돌방지보조, 차로이탈방지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빙 보조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후기형 모델에는 차선유지보조기능과 고속도로 주행보조기능, 정차와 재출발을 포함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기능이 추가되었구요.

이처럼 니로에는 다양한 편의사항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니로 하이브리드 단점이라고는 할 수 없는 편으사항들이죠. 거기에 하이브리드 차량 치고는 저렴한 가격도 소비자들을 만족시켰죠. 성능도 3인 탑승 시 제로백 10.758초로 평균 이상의 성능을 내기도 했구요. 이렇게만 보면 니로 하이브리드 단점을 찾기 어려워보이는데요.

kia niro hybrid

니로 하이브리드 단점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소형 SUV이지만, SUV이니 만큼 시야각도 넓어서 운전자 입장에서는 편리하죠. 이건 장점인 것 같네요. 거기에 적재공간도 여유롭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쓸만한 차량입니다. 처음에 디자인이 나왔을 때 외관 디자인에 대한 불만이 좀 있기는 했죠. 후기형에서는 그 차량을 좀 더 다듬어서 꽤나 멋스러운 디자인을 만들어냈죠.

초기 니로 하이브리드 단점이라고 지적된 램프구성을 바꾸고, 화살촉 모양의 주간 주행등 장착, 파라메트릭 패턴 라디에이터 그릴 등을 장착했죠. 진짜 단점으로는 콘셉트카 시절 니로 하이브리드로 올라갸아 합니다. 2013년 처음에 콘섭트가가 공개되었을 때 차가 고장이나 움직이지 않았죠. 이것은 콘셉트카였으니 조금 당황스럽기는 했지만 넘어가겠습니다.

니로 하이브리드 단점

다음으로 니로 하이브리드에서 단점으로 거론되었던 것들은 시동꺼짐과 누수등입니다. 각각 한 건씩 보고가 되었는데요. 1세대에서 시동꺼짐 현상에 대해서는 인젝터 결함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무상수리가 진행되었습니다. 테일게이트 손잠이 빠짐도 무상수리가 진행되었구요. 배터리 방전 이슈도 있었는데요.

겨울철 차량의 배터리 방전이 되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라지만, 다른 차량에 비해서 좀 더 자주 방전이 된다는 글들이 몇몇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왔었습니다. 니로 하이브리드 단점은 아니지만, 니로 EV 차량에서는 주행가능거리 오류가 있었습니다. 니로 EV차량에서 주행가능거리가 급격히 낮아졌다는 것인데, 이는 프로그램 패치로 해결이 되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문제들은 대부분 리콜이나 무상수리로 해결된 문제들입니다.

법원경매차량

자동차를 좀 싸고 싶어서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법원경매에서 나오는 차량에 관심을 돌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법원에서 경매한다고 알고 있는 이런 자동차 잘 알아보지 않고 구매하다가는 완전히 큰 코 다칠수도 있는거 아시나요? '어 엄청싸네?' 하고 경매 자동차를 구입하려다가는 정말 후회를 할 수도 있습니다.

법원경매차량이 시중 중고차량보다 저렴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내가 원하는 차량이 법원경매에 무조건 있다는 보장도 없을 뿐더라, 경매라는 것이 '내가 살께요!'라고 해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경매에 붙여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경쟁이라는 것이죠. 거기다가 이렇게 구입한 법원경매차량이 생각보다 별로인 경우도 부지기수죠. 어떻게 해야 좋은 경매차를 고를 수 있을지 그것도 고민해봐아죠.

중고차 딜러 수수료

사실 법원경매차량의 장점 중 하나가 일반적인 중고차 시세보다는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법원에서 경매를 통해서 나온 중고자동차이기 때문에 중고차 시세에 비해서 저렴하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죠. 그러나 우리가 먼저 확인해봐야 할 것은 '레알 트루 정식 법원경매사이트' 차량인지 확인해야하는 것입니다. 왜냐구요? 허위매물로 낚으려는 시도일 수 있거든요.

이 자동차가 법원경매차량인지 아닌지 모르는 소비자를 이용해서 현혹하는 행위는 꽤 있습니다. 괜찮은 경매 중고차가 나왔고, 이 차가 마음에 들어서 '특정 사이트'에 연락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누가 전화를 받더니 직접 보러 오랍니다. 직접 보러 갔는데 어? 법원경매차량도 깨끗해보이고, 멀쩡해보입니다. 그런데 '계약금'을 내라고 유도를 하기 시작합니다.

중고차 매매 절차

법원경매차량과 일반적인 딜러를 통한 중고차 매매 절차는 차이가 있습니다. 한 가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은 법원경매라 나오는 자동차는 '대한민국 법원'에서 구입을 해야한다는 것이죠. 마치 '법원경매'인 것처럼 말하면서 구매한 차량이 외관만 멀쩡해 보이고 그 내부는 엉망일 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법원경매자동차'도 아닌 경우도 있죠.

이번에는 대한민국법원 사이트에 접속해서 법원경매차량을 발견했다고 생각해보죠. 가격 OK, 차종과 연식도 OK, 그런데 시세에 비해서 너~무 저렴합니다. 거의 뭐 이런 시세로는 살 수가 없는 가격이에요. 왜 그럴까요? 중고차 팔때 시세, 중고차 판매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너무 저렴한 시세라면 뭔가 하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법원경매차량이라지만 싼게 비지떡이다라는 말은 항상 옳습니다.

법원 경매 중고차 거래 절차

일반 중고차 시장과 법원경매차량 시장은 완전히 다른 마켓입니다. 법원경매자동차들은 일반 딜러샵에 있지 않습니다. 각 시청, 구청의 차고지에 보관되어 있죠. 문제는 이런 자동차들이 제대로 관리가 안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배터리가 닳아있는 경우도 많고, 내부 청소도 잘 안되어 있죠. 이는 구매자가 다 해결해야할 문제입니다.

심지어 개인간 중고차 거래를 할 때도 수리할 곳은 수리하고, 멀쩡한 상태로 판매를 하지만 법원경매차량같은 경우에는 상품화 작업을 거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수리나 판금도색은 물론이거니와 때깔, 즉 광택도 안내서 비실비실해보이죠. 저렴한 것에는 다 이유가 있죠. 거기에 사실상 법원경매 자동차라고 해서 시세에 비해서 엄청나게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너무 싸다? 아주 세심하게 살펴보시길 권합니다. 중고차 수리비가 더 나올 수도 있습니다.